버트루드가 까칠해도 카라반을 배로 변신시키는 기능은 잘 업그레이드 해주었네요.

기억을 찾는 중에 포가 등장했습니다.사건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거죠???

위원회는 강제 활동이라 보건 위원회에 들어왔습니다.여기서 두번째로 죽은 코시니 사키의 동생을 만날 수 있는데 이후로 사형수 커뮤니티를 열수 있게 됩니다.

드디어 미그기를 쓸 수 있게 됐습니다!근데 쓸일이 그렇게 있지는 않습니다.대공 방어를 뚫어놓고 써야 되니까요 ㅜㅡ

보스는 제로로 위장한 카타카와였습니다.저놈은 돈도 많으면서 왜 지가와서 저렇게 죽는걸까요?ㅋㅋㅋㅋㅋㅋ

자기의 나라의 군인이 자기 의지와 상관없이 자기 국민들을 핍박하고 있는 것을 보고 있는 차르의 심정이 느껴지네요.

공략을 안보고 역병의사를 사용하면 뭔가 찝찝한데? 하다가 당합니다 ㅋㅋㅋㅋㅋ그나마 초반부터 나오는 '단 한번의 악과 수백 가지의 선행'에게 기도를 하면 해결해 줍니다 ㅋㅋㅋㅋㅋ낚시에 진심인 개발자 놈들

결국은 '또 다른 나'가 일침을 가하고 있군요.

아즈텍의 쿠아우테목이 주인공인 시나리오입니다. 초반에 재규어를 잡아주고 길목을 싹다 막고 병력을 쌓아서 진출하면서 수도원을 먹으면 됩니다.이후로는 정석대로 하면 됩니다. 사제의 예언을 듣고 전진해야 합니다.

도망못간 작업자입니다.둘다 체력이 낮아서 잘못하면 죽습니다.한명은 엎고가야해서 살리는게 쉽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