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그에 독타는건....전작보다는 활용도가 있긴한데 생각보다 자주쓰진 못합니다.
암덩어리인 이드릴을 찾았습니다.몸숨걸고 찾으러 왔더니 자기는 여기서 뼈를 묻는다는 군요....?방금 죽을뻔한거 구해준건데 ㅋㅋㅋㅋ
세계관 특성상 말짱한 엘프가 없는데.....뒷이야기를 봐도 그나마 말짱한 엘프가 엘타리엘입니다.문제는 오르크를 싫어해도 너무 싫어해서 주인공의 방식을 싫어한다는 거,,,,,정도..
이 게임에 꿀잼이죠 ㅋㅋㅋㅋ배신에 서로 싸움에 인질에 난장판입니다.패치전에는 너무 개연성없이 마구 배신이 난발되서 문제였다던데이제는 패치가 잘되서 오르크들이 너무 말이 많은거 말고는 괜찮습니다 ㅋㅋ
필요에 따라 결투를 하기도 하는데......조건 맞출때 말고는 잘 안합니다.아니면 우리 오르크 죽이고 나온놈 먹으려고 하거나.....뒤로갈 수록 쓸모 없는 시스템 입니다 ㅋㅋㅋ
주인공뿐만 아니라 오르크도 거짓 죽음을 이용하여 돌아옵니다.목이 잘리면 부활못한다는 설정이긴 한데......목잘린놈들도 돌아오는 기분이 드는건 왜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