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쉘롭은 영화에서는 그냥 거미보스같은 존재였던거 같은데??? 여기선 완전 강력하고 이성적이네요.
사실상 재대로된 싸움은 주인공 혼자하고 있는데 이상론에 말안듣고.... 절래절래
전투 자체가 많이 어려워 졌습니다. 사기 스킬들이 쪼게져서 겹쳐서 넣을 수 있는 것들에 제한이 생기면서 스킬조합을 자신에게 맞게 해야 합니다. 그렇다고 해도 죽었을때 큰패널티가 있는건 아니니 몸으로 때워가며 전투에 익숙해지면 됩니다.
장비도전을 찾으면 도전이 무덤에 생성됩니다. 한번 찾은 도전은 다시 갈필요없이 무덤으로 가면된다는 것이죠. 참 좋은 시스템입니다 ㅎㅎㅎ
한참 전쟁중인 미나스 이실은 난장판인 전쟁터 느낌을 잘 표해놨습니다. 그래서 오르크 구하러 다니는게 아니라 병사를 구하러 다닙니다.
미나스 이실이 함락직전이라 구하러 가고 있습니다. 간만에 나타나서 간지폭발이군요 ㅎㅎㅎ
납치당한 켈레브림보르를 구하러 왔더니 쉘롭이 반겨주내요. 이번 작품의 히로인입니다. 진짜 여주인공이라고 할수 있는 이드릴은 비중도 스토리도 똥망이라 ㅜㅡ 근데 지구할라고 목숨까지 걸었는데 불만이 그냥 ㅋㅋㅋㅋ
몇가지 스킨이 있긴한데....딱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