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개발중에 암으로 죽은 동료를 위한 오르크 소게입니다. 죽기 직전에 낮은 확률로 도와주러 등장합니다.
결국 탈리온은 타락합니다.... 반지를 바꿔낀순간 이 결말이였죠. 전편도 몰입해서 했던 저로서는 앤딩에서 눈물이 나더군요.... 탈리온은 이제 고통에서 벗어난 걸까요?
치열한 그림자 전쟁이 점점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문제는 그 끝이 어둠의 세력이 아닌 탈리온이라는게.....
스토리는 사실상 3막에서 일단 마무리되고 길고지루한 그림자 전쟁이 이어집니다.패치후에는 이과정이 많이 줄어서 못할정도는 아닙니다 ㅎㅎㅎ서브퀘스트들 깰마음있다면 순서대로 하면 대략 퀘스트가 없을때쯤 끝납니다.
혼자 중간계를 지키면서 점점 나즈굴로 변하는 자신을 부여잡고 있는 탈리온의 대사하나하나가 길고 가슴에 박힙니다.패치전에는 이 전쟁이 길고 지루하게 유저도 격게 만들어놔서 평가가 안좋았는데....패치후에는 점령/방어전에 대폭줄어서 할거하면서 진행해도 충분히 진행할수 있도록 되었습니다.
켈레브림보르의 과거 이야기가 끝낫습니다.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어어서 해두면 좋긴합니다만....안한다고 못깨는건 아닙니다 ㅎㅎㅎ
쉘롭이 사우론을 적대하는 이유가 거미줄 조각을 다찾아야 볼수 있군요 ㅎㅎㅎ내용자체는 중간중간 나오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