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오고 있습니다...
뜨거운 파이프들이 지나는 길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조심합시다!
2차대전때 일본군이 만든 본부입니다. 그런데 이 섬은 계속 야마타이여왕의 마법때문에 폭풍이 있었는데 일본군은 잘도 왔다갔다 한듯?
고통스럽다고 빨리 죽여달라고 합니다... 방금 전까지만 해도 잡아먹을 듯이 달려 들던 놈인데 말이죠..
원래 시리즈의 자비없는 퍼즐은 안녕~
입구에 시체나 잘린머리 뼈같은 것들로 꾸미는건 오지 말라는 뜻이기도 하죠.
2차대전때도 이섬의 폭풍에 휘말려서 쓸려오는 사람들이 있었답니다. 일본군도 예외는 아니죠 ㅎㅎ
섬을 떠돌다가(?) 캠코더를 발견했습니다. 폭풍우 속에서도 망가지지 않은 캠코더에 경의를 표하며 내용을 보니.....배가 침몰하기 전에 찍은 내용들이네요.
섹스어필이 거의 없는 게임이지만 이장면 만큼은 일부로 넣은것 같습니다 ㅋㅋㅋ
딱봐도 뭔가 새로운 장비가 생기면 열수 있는 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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