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모자장수의 성에 들어왔습니다. 기계를 만들기위한 용광로의 쇳물을 붓는 주전자가 보이는 군요. 이번 작품의 특징이 스테이지의 컨샙마다 드래스가 다릅니다. 한번 엔딩을 본다음이라면 드래스별로 속성이 생깁니다. 이 스테이지에서는 증기드래스를 입습니다.
판매용으로 포장된 터랫입니다. 정말로 판매용으로 만든건지는 알수 없습니다 ㅡ,.ㅡ;; 개발자코맨트에 보면 '쓸때없는 짓'이라고 하고 있죠.
무리하게 5명 올킬하고 작렬이 전사한 다크엘프 방랑자 ㅡ.-;;;; 다크엘프 방랑자도 공속이 빨라지면 강해지는 영웅이라 초반에 삽질하길례 정글링이나 하라고 했더니 저보다 더 강해저서 왔네요 ㅡ.-;;;;; 스나이퍼도 공속빨라지면 강해지는 영웅이지만 생존기가 없어서 중반부터 뒷치기를 조심해야하는데....이 게임은 중반부터 뒷치기에 속수무책으로 당해서 바보 됬음 ㅜㅡ
스팀의 세일은 자비가 없습니다 ㅜㅡ 신과 왕을 75%활인하길례 질렀습니다... (바빠죽겠는데;;;;) 드디어 종교가 생겼는데..... 전편과 달리 종교 이름이나 특성을 직접 고를수 있습니다 ㅡ.ㅡ 전 일단 IU교를 만들고 극신앙테크로 가고 있는데....신앙유닛이 얼마나 좋을지는 모르겠네요. 예전에 어떤분이 리뷰한걸보면 스파이도 있다는데 아직은 모르겠습니다. 도시국가들의 요구사항이 한번에 여러개가 나오는 덕분에 도시국가와 우호도 유지하기가 쉬워젔습니다. 덕분에 예전처럼 도시국가=점령대기지역 느낌이 아닙니다. 좀더 전략적으로 이용이 가능하죠. 도시국가의 유닛생상속도도 더빨라진듯 하네요. 어찌됬건 재미있습니다. 하악하악
옹기 종기 모여 앉아 담소를 나누는 듯 하군요. 저곳에 수류탄이나 로켓런처를 쏘면 한큐에 무기파편 4개가 우왕ㅋ굳ㅋ
다크브라더후드의 배신자 아스트리드가 결국 배신당하고 최후를 맞이 했습니다. 다크브라더후드스토리는 다른 클랜들에 비해 역사와 전통,충성심이 남달라서 배신자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을때 깜짝 놀랬습니다. 스카이림 주민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다크브라더후드는 일종의 전설 같은 것으로 여기는 경우가 많은 듯한 느낌인데 이렇게 실체를 알고 처들어오는 군대가 있을 정도라니-_-;;;
요번작품의 그래픽은 여러가지면에서 마음에 듭니다. 모자장수의 성을 처음 봤을때 한참을 보고 있었죠 ㅎㅎㅎㅎ 근데....멀다 ㅡ.-;;
이 책이 메라무스의 책인걸 처음 알았습니다. 마법이 적혀있는 책갔지만 하는 짓은 폭탄 생산하는것뿐 ㅡ.-;;;
포탈을 열어서 중력필드를 옮긴다음 그걸 이용하여 파란색 패인트를 이동시켜 원하는 곳에 파란색 패인트를 묻여 터랫을 무력화 하는 미션입니다. ... ..... 이런 퍼즐을 어떻게 생각해 낸걸까요 ㅡ,.ㅡ;;;;; 여튼 설명은 어려운데 막상해보면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