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카는 세디스트성향인데... 너 잘못걸린듯 ㅋ

엔젤을 만나기위한 문을 지키고 있는 비행선입니다. 올라타려고 하다가 성공은 했는데....낑겨서 아무것도 못하네요 ㅡ,.ㅡ;;; 결국 다시 시작해서 클리어 했습니다.

운이 없으려니까 초반에 나무 괴물이 3개나 만들어지는 바람에 고생이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_-;;; 거미를 파밍해서 괴물고기를 잔뜩 들고 돼지 마을로 가서 돼지들을 잔뜩 고용해서 나무 괴물 사냥에 나섰습니다. 윈디는 용병 쓰기가 애매한데 아비게일이 먼저 공격을 해서 탱킹을 하게 되어 강한 몬스터랑 싸울 때는 먼저 죽어 버리는 문제가 있습니다-_-;;;;; 그래도 돼지 믿고 사냥해봅시다! (하지만 난 큰 고기만 얻게 되겠지 ㅎㅎㅎ)

이 섬에 이렇게 그려저있는 각종 그림을 보고 있으면 드는 고대부터 근대까지 계속 사람들이 섬에 갇쳐있었을 텐데 옛날사람이 그린거면 훼손 안된게 신기하고 현대 사람들이 그린거면 왜 저런식으로 그렸지라는 생각이-_-;

윈스턴에 모나에 누가 적이고 누가 아군인지 모르는 정신없는 상황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 멘트는 바이오쇼크2의 큰 주제를 함축한 내용이기도 하네요.

바닥에 포탄자국이 쌓여가는데 탱크가 터지질 않습니다! 아무리 같은 자리 착탄이 힘들다지만 보이는 적맞추기가 왜이렇게 힘든거니 ㅜㅡ

저번에 플래이할때는 파써낙스를 죽이지 않았는데 요번에는 선택지를 잘못 선택해서 파써낙스를 죽여야 진행이 되는 상황이 되버렸습니다. -_-a 파써낙스는 죄를 뉘우치고 인간을 돕고 있었는데......그래서 그의 최후도 조용합니다.

가면무사는 컨샙이 완패니즈인지 일본풍 스킨이 많네요 ㅎㅎ 사실 동양풍 스킨들이라는데....심지어 한국풍도 있음.(!)

패러디이긴 하지만......약속은 지켜집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