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글에서 다음뷰의 신뢰성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 했었습니다. (참고 : 다음 뷰의 공정한 관리와 범죄 블로거의 퇴출을 요구합니다.) 뭐 당연한 이야기지만 다음뷰쪽에선 반응이 없죠 ㅎㅎㅎ 덕분에 지속적으로 캠패인을 해야죠 ㅎㅎㅎ 요번에는 3월1일에 포스팅안하는 날이라고 하네요 ㅡ.-; 항의포스팅보다는 효과가 없어보이지만 그렇다고 하니 참여 해봅니다. 저같은 경우 하루에 1~3개 정도의 포스팅을 하는데 3.1절에는 안할 예정입니다. 뭐.....하루 방문자 1000명을 겨우찍는 블로그에서 무슨 의미가 있겠냐만은.... 그런 생각을 원하는것이 우리가 말하는 기득권 혹은 권력이고 효과가 있던 없던 발악할수 있을때까지 발악을 해야 그런 기득권들이 "옛다 관심"이라도 하는 겁니다-_-; 패배주의던 말도안되는 환상이던..
다음 뷰의 공정한 관리와 범죄 블로거의 퇴출을 요구합니다. 우리 블로거들은 지난해 12월 23일 Daum view의 유명 야구 블로거가 어느 음악 블로거에게 60여 개의 글을 대필해주어 베스트 글에 선정되게 해주었다고 주장하는 글로 시작된 사건과 관련하여 Daum view의 공정한 관리와 범죄 블로거의 퇴출을 요구합니다. 본 사건은 알려진 바와 같이 음악 블로거의 즉각적인 반론 및 고소를 거처 유명 야구 블로거의 경찰 출석및 경찰조사 완료 후 현재 검찰에 송치됨으로써 유명 야구 블로거는 검찰 조사와 처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우리 블로거들은 유명 야구 블로거의 주장 이후 검찰 송치에 이르는 40여 일의 짧지 않은 기간 동안 Daum view가 보여 준 무성의한 관리 태도를 문제 삼지 않을 수..
아주 머~옛날 이런 설문조사가 인터넷에 떠다녔습니다. 이 내용을 주변 여자분들이나 커뮤니티같은곳에 말하여 이야기해본결과 다들 납득하기 힘들다는 분위기 였습니다. 연애경험이 없는 것도 문제지만... 다들 연애경험이 없는 것도 문제긴하지만 때리는 남자에 비하면 '새발에 피'라는 반응이셨습니다. 특히나 2위의 경우 돈인데 돈많은 남자가 때리면 '합의금 받고 헤어지지뭐'거의 이런 식으로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ㅡ,.ㅡ; 이 설문조사의 출처를 알수는 없지만 뭔가 이상한 설문이라는 것이죠. 아마 설문지의 질문이 이상했을수도 있고요 ㅎㅎㅎ 일본에서 한 설문이라는 소리도 있습니다 ㅡ.-; 결혼에서 가장중요한것 저도 처음 저 설문을 봤을땐 뭔가 알수가 없다는 생각이 였습니다. 결혼은 신뢰가 기본이 되어야 하는데 때린다는건 ..
얼마전 재미있는 기사를 봤습니다. 한국일보 - 서울 도심 빌딩에서 물고기 기른다 다른 사이트들에도 몇개 올라왔던데 댓글엔 '그럴싸한데?'와 비난과 조롱이 뒤섞여있었습니다, 농장자동화4년전쯤 회사를 관둘때쯤 해서 제 직속상관(?)에게 '농장자동화'를 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럴싸한데?" 구상만 있는 상태였고 해서 이런 저런 토론을 하게 되었습니다. 농장자동화의 배경농업은 외부요인에 엄청난 영향을 받습니다. 그나마 영향을 덜 받기위해서 사용하는 방법이 비닐하우스입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특정버섯들은 아에 콘크리트벽으로 된 곳에서 제배합니다. 에어콘이나 온풍기를 통해 온도를 조절하면서 말이죠. 덕분에 외부적인 요인은 거의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기름값같은 요인은 여전이 문제가 되지만 말이죠.) 그렇다면 ..
오늘 흐믓한 기사를 봤습니다. 서태지의 팬들이 서태지 20주년 기념으로 숲을 샀다는....ㅡ.ㅡ (참고 : 조선일보 - [단독] 브라질 밀림에 '서태지 숲') 이걸보고 든 생각이 "빠순이를 이용하면 지구를 지킬수 있지 않을까?" 사실 그린벨트라는 제도의 가장큰 문제점이 남의 재산을 국가가 잡고있는 것이 다보니 정치적문제나 경제적문제 때문에 흔들리기가 쉽습니다. 브라질이나 인도네시아의 살림감소문제도 그린벨트문제와 비슷합니다. 하지만 팬심은 비교적 안정적입니다. 이것을 증명하는 사건이 팬심으로 산 주식이 대박난 사건이였죠. (참고 : 파이낸셜 뉴스 - 에스엠 주식 얼마?..소녀시대 삼촌팬,인증샷 공개“2700%”) 빠순이야 지능안티긴 하지만 그래도 지깐엔 연예인을 위해서 극단적인 행동을 하는 것이니 이런 에..
얼마전 이효리씨가 유기동물에게 밥주지 말라는 쪽지를 받고 서운했다는 글을 올려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참고 : 민중의 소리 - 이효리, "관리아줌마랑 커피 한 잔 해야겠어요") 개인적으로는 먹이를 주면 안된다고 생각하는데다 야생동물이면 몰라도 유기동물인경우 당연이 일하시는분이 우선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참씁쓸했습니다. 어찌됬건 이런 애매한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야생동물의 경우 야생동물의 개체수가 많아저 줄여야 한다면 가장좋은 방법은 무엇일까요? 포획,사실, 중성화 방법은 많지만 가장좋은 방법은 먹을것을 줄이는 것입니다. 먹이를 것을 줄이는 것만큼 확실하고 장기적으로 효과있는 것이 없습니다. 대신 이방법을 쓰려면 사람이 사는곳에 먹이가 될 만한것을 줄여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사람들이 사는 곳..
얼마전 구글과 위키피디아가 시위를 했습니다. 구글의 시위 화면 위키피디아의 시위 화면 이들이 반대하고 있는 2가지인데 SOPA와 PIPA입니다. (참고 : 위키백과 - SOPA, PIPA) 이 두법은 단순하게 보자면 "저작권을 보호 하자"입니다만 그 방법이 논란에 오른것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두 법이 이야기하는 것들 이 두법의 내용은 - 저작권법을 위반한 개시물을 사이트관리자가 적극적으로 찾아내어 지우도록 한다. - 법을 어길시 사이트접속 제한과 금전적인 이득을 올릴수 있는 모든 방법을 차단한다. 현실 가능성 일단 사이트관리자가 모든 게시물을 관리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가능한데 돈이 많이 들어서 그런거냐?" 라는 말을 한다면 맞는 말입니다. 제일 좋은 모니터링 방식은 3분에 개시물 하나를 검사할수 ..
인터넷에 보면 DC인사이드 고시겔러리에 올라와있다는 글이 있습니다. 고시겔러가 말하는 공부의 평등성 주황색 화살표는 평범한집 아들이고, 녹색 화살표는 부잣집 아들이다. - 화살표의 길이는 노력을 말한다. 화살표가 길수록 많은 노력을 한것을 말한다. - 스타트라인,피니시라인은 오른쪽으로 갈수록 윤택한것을 말한다. (A)가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내용이야. 평범한 애들이 큰 노력을 기울여야 다다를수 있는곳에, 부잣집 사람들은 적은 노력만 해도 다다를수 있다는거지. 근데 이것은 납득할수 있지. 억울하고 열폭스럽긴 하지만 부잣집 애들이 원래 유리하게 태어난걸 어쩌겠어. (B)는 좀 성급하고 급진적인 애들이 주장하는건데, 열폭심정을 달랠수는 있겠지만 좀 비현실적이라 보인다. (C)는 많은 사람들이 수긍하는 시스템..
왓비컴즈가 다시오면서 타블로가 다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덕분에 예전부터 써야지 하고 놔두던 자료를 꺼내게 되었네요 ㅎㅎㅎ 타블로 사태에 대한 제 생각은 "둘다 올인카드 꺼냈으니 지켜보자" 입니다. 의혹 타당한것도 아닌것도 있고 해명도 마찬가지인지라 더이상 관심두는건 시간낭비인것 같아 뉴스만 간간이 확인하고 있습니다. 여튼 지금 제가 이야기하고 싶은건 타블로 사태와 함께 구설수에 오른 NSC(National Student Clearinghouse)라는 곳입니다. 이곳은 미국의 많은 학교들의 인증(성적, 졸업 등등)을 해주고 있습니다. NSC의 면책조항저를 비롯해 많은 분들이 NSC는 미국의 학력인증기관으로 알고 있습니다. 당연이 맞는 이야기고요. 그런데 NSC의 법적 고지를 보면 재미있는 내용이 있습니..
어린 꼬꼬마 분들은 모르겠지만 12년전에 지구인들은 밀레니엄버그로 인해 지구가 멸망할지 모른다는 공포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참고 : 위키백과 - 밀레니엄 버그) 지금은 마야인이 예언한 지구종말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ㅡ,.ㅡ; 종말이 월드컵도 아니고 몇년마다 한번씩 이러는건지-_-; 밀레니엄 버그어찌됬건 밀레니엄버그는 별문제 없이 지나갔습니다. 저는 그때가 꼬꼬마 시절이라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개인용 피씨에선 밀레니엄버그는 의미가 없는데도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들은 밀레니엄버그가 안일어나는 상황이였습니다.(오랜된 컴퓨터를 가지고 있었다면 일어났을수도 ㅎㅎㅎ) 그러니 이미 상업용하드웨어는(여기서 말하는 상업용은 은행같은 대형 시스템들을 말합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밀레니엄버그가 일어나지 않는 하드웨어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