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그인지는 모르겠는데 MVM모드에서 가끔 엔지니어가 나옵니다. 심지어 센트리까지 깔아요 ㅡ.-;;; 벨런스라던가 여러가지 문제로 아직 엔지니어는 추가하지 않는 것 같네요.
요번없데이트로 몇년전부터 뿌리던 떡밥인 로봇이 업데이트 되면서 MVM모드라는 것이 생겼습니다. 디펜스게임이 됬어요 ㅋㅋㅋㅋㅋ 몰려오는 적이 목표지점까지 못가도록 막는 모드입니다. 돈을주서 장비를 업그레이드 할수 있죠. 개발자들의 고민이 보일정도로 패턴이 지루하지는 않은데..... 그것도 AI의 특성상 어느정도해보면 패턴이 보이긴 합니다 ㅡ.ㅡㅋ 문제는 사람수에 따라서 난이도가 조절되는게 아니라서 6명 꽉체워서 해야 한다는 것과 한게임당 6명만 할수 있다는 단점이 있네요. (나머지는 게임중인 사람들이 나갈때까지 대기상테입니다 ㅡ.-;;) 벨런스조절을 하려고 고생한티가 많이 나네요 ㅎㅎㅎㅎ
쭉쭉쭉 올라오다보니 벌써 1982년에 만들어진 구역에 왔습니다. 팀포트리스2가 60년대가 배경이니 이전에 변장도구가 블루타치와 레드먼드에게 재공된 이후죠. 하지만 그게 정식 설정인지 개발자들의 조크인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습니다 ㅡ.-;;
골드러쉬에서는 어느쪽을 하든 2층을 막냐못막냐가 승패를 가르곤 하죠. 그래서 방어할때 낼름 2층을 먹어놨는데 파이로가 어시를 안와줘서 금방털리면....맨붕이 ㅜㅜ
슬슬 몸이 안좋아지고 있는 상태여서 그런지 표정도 않좋네요 ㅡ.-;;; 에픽쳐사이언스는 망해가고 케이프존슨은 건강이 안좋아지고;;;
운전모드가 생겨서 "와! 롤러코스터 타이쿤3처럼 도시를 누빌수 있는건가?" 했지만.... 역시나-_-;;; 3D게임이 아니다보니 그런것까지는 힘들테니 이해는 가지만 가슴이 아프내요 ㅎㅎㅎㅎ GTA2하는 느낌이 쵸큼 들긴 합니다만 ㅡ.-;;;;; 즐기려고 샀다기보단 추억팔이로 산거긴 한데...그래도 재미있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