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시프트는 경비인 바니의 입장에서 플래이를 하는 것이다보니 H.E.V.복을 입지 않습니다. 덕분에 쉴드가 달라서 H.E.V.충전기로는 충전을 할수가 없죠;; 지금....약올리는거늬!!!
이녀석 뭔가 비밀이 많아 보이더니 결국 배신을 때리고 마법학교를 위험에 빠트렸네요 ㅡ.-;; 암살자 까지 보내고 나쁜놈 -_-+
자주하는 맵은 아니지만 맵끝부분에 위성이 있는걸 처음 알았네요 ㅡ.-;;; 맨날뛰어내리던곳인데 이제 알다니 ㅎㅎㅎㅎ
전편에 비해서 주인공들 외에 생존투쟁을 한 사람들의 흔적을 더 많이 볼수 있습니다. 거점으로 썼던것 같은 집들이나 치료 혹은 처형(치료가 불가능하니 죽였겠죠.) 흔적들도 더 많이 보이죠. 위스샷도 그런 것으로 시체를 두고 떠났거나 좀비가되었겠지요 ㅜㅡ
글라도스의 원래 모습은 캐롤린입니다. 위스샷의 케이프 존슨 옆에 있는 여자가 캐롤린이죠. 케이프존슨의 명령에 따라 그녀의 정신을 글라도스에 심습니다. 재미있는것은 개발자코맨터리를 보면 원래 설정은 글라도스와 캐롤린은 상관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게임중간중간 짤막하게 나오는 캐롤리의 목소리때문에 성우를 한명더 고용해야 했고 그러느니 '기존에 있는 사람을 쓰자'의 아이디어에서 글라도스의 성우가 캐롤린의 성우를 맞으면서 캐롤린이 글라도스가 되는 설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결과적으로 이 설정은 포탈2의 스토리를 더 탄탄하게 해주는 요소중 하나가 되었죠. 어디로 넘어저도 좋은 결과가 나오는 벨브 ㅡ.-;;;
현실에서는 말은 부의 상징인데 말이죠.... 지금 제국군이랑 적이라 제국군 쓸어버리고 낼름 훔쳤습니다 ㅎㅎㅎ 나도 이제 부자다!!!! ... 현실은 시궁창 ㅜㅡ
오리지널에서도 자주보던 군인들에 의한 연구원들 학살장면입니다. 블루시프트는 연구원들과 탈출하는게 목적이여서 그런데 대부분의 목적이 연구원들과 함께해서그런지 이런장면이 더 가슴아프네요.
'The 볼트 액션식 공습자'라는 모자입니다. 'CrimeCraft GangWars'라는 게임에서 일정 래벨을 달성하면 주는 모자입니다. ... 하지만 그닥 재미 없었었다는거 ㅡ,.ㅡ;;
일종의 농담인지 글라도스의 초기버전을 말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재미있게도 벨브의 개발시스템은 보스의 개념이 없죠. 어쩌면 그런상황을 포탈2의 세계관에 투영한것일수도 있겠네요.
뻔한 위치로 오는 좀비들은 근접무기의 밥이죠 ㅎㅎㅎㅎ 근접공격으로 좀비를 죽이면 화면에 피가튀는데...덕분에 타격감은 배가 되죠 ㅎㅎㅎ 그런데 레포데2 할때마다 느끼는거지만 특수한경우가 아니면 근접무기가 불리하기 때문에 범용으로 사용하기 좋은 권총에 비해 선호도가 떨어진다는거;;;